매일 하루 세끼를 먹는 게 일상인데 늘 점심시간이 되면 왜 이렇게 메뉴 고민이 되는지 모르겠어요. 가끔은 집 밖에서도 집밥 같은 한 끼가 먹고 싶을 때가 있잖아요!?
보라매역 2번 출구 근처에 딱 맞는 집이 있어요.!! 우연히 들렸는데 밑반찬도 괜찮고 음식도 전체적으로 맛있더라고요.
보라매역 근처 점심식사로 고민하는 분들 '옥이가' 부대 동태 김치찌개전문점 들려보세요.!!
가게 내부 깔끔하죠, 메뉴도 다양합니다.!! 식사류에 라면도 있네요.!! 저녁에는 닭볶음탕에 술 한잔 기울이는 분들도 많이 찾을 듯하네요.!!
저는 늘 집밥이 그리운 밥순이인지라, 가게에서 밑반찬을 많이 만나면 정말 반갑거든요.!!
'오징어덮밥'인데요. 된장국 한 그릇 같이 나오고요. 오징어가 아주 쫄깃쫄깃하고 찰지고 양념도 감칠맛이 나는 게 밥 한 그릇이 뚝딱입니다.!!
여기서 또 제가 아끼는 메뉴가 '청국장'인데요. 제가 청국장 좋아하거든요... 이 집 청국장 잘해요.!!! 청국장 좋아하는데 냄새가 너무 심해서 꺼리는 분들 있으면 한번 드셔 보세요.!! 냄새도 안심하고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어요.!!
청국장을 시키면 간단하게 비벼 먹을 수 있는 양푼이 나오니까 일석이조 맞죠!!!
지금 여기서 행복 할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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