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자지껄/나의일상11 나는 왜 간절하지 않을까 나는 왜 간절하지 않을까? 이것을 욕심의 문제라고 치부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그렇다고 단지 귀차니즘이 넘쳐서 그런것도 아닌듯 하고 머리로는 필요성을 알지만몸이 움직이지 않는데에는 어떤 이유가 있는걸까 나는 왜 이모양이지!!?내가 변할수나 있는건지 모르겠다.사람은 변할수 있을까요!?내가 간절했던 적이 언제 였지? 요즘 나의 간절함은우연히 보게된 숏츠에서 알게된 이 드라마를처음부터 끝까지 지금 앉아 있는 이 자리에서 다 완주하고자 하는 마음 집에 들어와 오늘은 그리 배고프지는 않지만라면도 밥도 치킨도 조금씩은 먹어야겠는것일하다 왔으니 그정도는 나에게 허락해줘도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 이렇게 적어보니 참으로 한심하구나앞으로 나는 어떻게 되는 걸까 2025. 2. 23. 나는 왜 미라클모닝에 집착할까 제목만 보면 미라클모닝에 미쳐사는 사람인 줄 알겠다. 나는 그저 미라클모닝을 이상적으로 생각하는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작심일일에 도전하는 한 사람이다. 나의 미라클모닝의 목표는 아주 소박하다아침에 10분만 움직이자 근데 이것도 잘 안됨무엇이 문제일까나의 의지아침에 눈뜨고 고민하는 그 순간에나의 잘못된 선택 결론은 결국 내가 문제구나모든 문제의 해결책은 결국 내 안에 있다 그냥 하자 제발 좀 2025. 1. 5. 아침에 운동을 해야하는 이유 2023년 미라클모닝으로 아침에 일어나 집밖에서 10분을 걷고 오는 루틴을 정했었다. 2달정도 잘 지켜지다가, 야근하고, 춥고 이런 저런 핑계로 사라저 버린 나의 루틴 2024년 나는 12개월 헬스장을 등록하며 1월을 시작했다. 그렇게 헬스장에서 운동 또는 샤워를 하는 루틴만들기에 다시 돌입했다. 서서히 루틴으로 자리잡으며 두달채가 되어가는 요즘 전날 인스타 보다가 늦게 잠들어 졸린눈을 비비며 헬스장 문을 열며 문득 떠올랐다. 내가 아침에 헬스장을 나와야 하는 이유 - 패션독서라는 말처럼 패션헬스장이라도 좋다. 아침에 일어나 헬스장에 오는 내가 조금은 멋지다고 생각한다. - 운동에 집중해 있는 멋진 그룹에 합류된 느낌이 좋다. 헬스장에 나보다 일찍와 운동에 집중하고 있는 사람들을 보며 그들의 열정에 살짝.. 2024. 2. 10. 판매직 매장 직원 ? 판매직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있다. 종사?라는 표현까지는 과하다. 판매직에서 잠시 근무하며 시간을 들여 돈을 벌어가는 사람들이 더 많다. 물론 판매직도 어떤 브랜드의 어떤 상품인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인지도는 높지만 가격대는 중저가대의 상품을 판매하는 매장들에서는 주로 젊은 층 근무자들의 입퇴사가 잦아 보인다. 그렇다면 왜 입퇴사가 잦을까? 물론 퇴사자 잦으니까 입사를 그만큼 또 하는 거겠지 그럼 왜 퇴사하는 건데? 장기적으로 근무를 하고 싶은 생각이 없기 때문이겠지 왜 장기근무를 원하지 않는 걸까? 인지도는 있지만 중저가 브랜드의 상품을 판매하고 근무자들은 대부분이 20대 초반부터 중반이라면, 그들은 입사부터 아니 애초에 입사지원 당시부터 '직업'이라기보다는 '아르바이트'의 개념으로 회사를 대하.. 2022. 7. 21.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