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여행 갔다가, 제주만의 특별한 음식이라기보다는 무난하게 제주시청 주변 직장인들이 점심으로 먹을 법한 식당을 방문해보았다.
매주 목요일 정기휴무
매일 11:30 - 23:00
브레이크타임 15:00 - 17:30
'스스럼' 메뉴
가게 내부
내부가 깔끔하고 좋았고, 바 형식의 자리도 있어서 저녁에는 술집으로도 운영되는 것도 같다. 이런 깨알 이벤트는 또 해주어야 한다. 무료 음료를 받기 위한 꿀팁이다.
주문한 메뉴 : 연어장 덮밥, 카츠동
연어도 좋아하고 연어장도 좋아하는 나로서는 계란 노른자까지 올려져 있어서 정말 만족스러웠던 메뉴였다. 연어가 올라가서 가격대가 있긴 했지만 그만큼 맛은 보장이 됩니다. 무엇보다 깔끔하게 한 상 차려져 나오는 게 정갈하게 대접받는 기분이라 좋은 느낌.
카츠동이야 덮밥의 기본 중인 메뉴가 아닐까. 소스가 좀 묽고 많아서 살짝 당황하긴 했지만, 간도 적당했고 기본 메뉴에 충실했다. 한 끼로 정말 든든한 메뉴임에는 틀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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