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주고 싶지 않지만, 정말 인정할 수밖에 없는 찐 맛집을 소개할게요.
신풍역에 가까이 위치한 '청년축산'이라는 정육점 고깃집입니다.
1. 청년 축산 젊은 정육점
정육점 옆 구이 가게에서 먹을 고기를 직접 골라봅니다.
사람 진짜 많죠. 고기가 정말 맛있고, 저렴합니다.!!
2. 청년축산 정육점 옆 구이가게
다른 메뉴들도 많은데요. 진짜 다 맛있어요.
고기를 구우면서 곁들일 다른 음식들을 빠르게 스캔한 후
바로 주문에 들어가야합니다.
3. 부족한건 셀프바에서 셀프로
기본 상차림에서 부족한 건 셀프바에서 셀프로 채워 먹어요.
특히 개인적으로 청년 축산의 마을을 진심으로 좋아합니다.
그리고 이 미역국!! 이 미역국 두 번은 먹어야죠.
여기 오면 1차는 미역국에 밥 말아먹는 거예요.
4. 먹어라 즐겨라
정육점에서 사 온 구이용 버섯과 한돈 돼지고기입니다. 소고기도 팔아요.!!!
삼겹살 대패의 두께도 얇지 않고 냉동이 아니라서 진짜 맛있어요.
한국인은 마늘 조금이죠.^^
김치말이 국수를 시켜봅니다.
와 정말 차가운 게, 삼겹살이랑 같이 싸 먹으면 꿀맛!!
애정 하는 청년 간장 계란밥입니다.
청년 축산 가면 꼭 드셔 보세요.
나만 알고 싶은 맛집이지만,
맛있는 걸 어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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